오늘은 동짓날. 할머니와 동지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결론은 "팥죽을 먹어야한다" 로...

새알이 계란노른자같네. 저녁밥 배불리 먹고 팥죽 밀어넣느라 힘들었지만 그정도쯤이야. 훗~ 소금이나 설탕 뿌려먹자. 난 소금! 새알 반죽할 때 깜빡하고 소금을 안 넣었는데 새알이 짭잘한 이유는 나의 손맛때문인가...?
![]() | 1. 팥을 삶는다. 팥이 물러터질 때까지 삶는다. 삶다가 물이 졸면 더 붓고 계속 삶는다. (백년묵은 팥을 한시간 넘게 삶았다.) |
![]() | 2. 쌀 한 줌을 씻어서 불린다. |
![]() | 3. 찹쌀가루에 소금을 조금 넣고 뜨거운물로 살살 반죽해서 새알을 만든다. |
![]() | 4. 팥이 물러터졌는지 확인한다. |
![]() | 5. 팥 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채에 내린다. 팥은 으깨서 앙금을 내리고 팥껍질은 버린다. |
![]() | 6. 팥 거른 물에서 앙금을 가라앉히고 윗물로 불린 쌀을 끓인다. |
![]() | 7. 쌀이 퍼지면, 남은 앙금쟁이들을 넣고 끓인다. |
![]() | 8. 끓이면 새알을 넣는다. 새알이 위로 뜨면 끝! |

새알이 계란노른자같네. 저녁밥 배불리 먹고 팥죽 밀어넣느라 힘들었지만 그정도쯤이야. 훗~ 소금이나 설탕 뿌려먹자. 난 소금! 새알 반죽할 때 깜빡하고 소금을 안 넣었는데 새알이 짭잘한 이유는 나의 손맛때문인가...?
태그 : 팥죽

















덧글
noks 2005/12/22 21:43 # 답글
갓 만들어진 새알들이 기은스러워.ㅎㅎ
레이 2005/12/23 09:04 # 답글
오옷! 이런것도 직접 만드시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+_+
엄끼 2005/12/26 10:13 # 답글
할머니의 도움이 컸지요. ㅎㅎ